도서
창경궁은 왕을 위한 궁궐이 아니라 왕실의 웃어른을 편하게 모시려고 세운 궁궐이에요. 그래서 창덕궁과 담을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요. 창덕궁의 별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창덕궁의 별궁이었지만, 창경궁은 파란만장했던 조선의 역사를 그 어느 궁궐보다 고스란히 담고 있답니다. 창경궁을 돌아보면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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