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황선미 작가 특유의 따듯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 전 세계 25개국으로 판권을 수출한 밀리언셀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는 사소한 것에서 보편적 정서를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주는 작가다. 그 사소함이란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글쓰기에 큰 영향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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