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조영웅 시집 『삶은 언제나 내 것이 아니어서 그립다』. 크게 6부로 구성되어 ‘그대, 껌딱지처럼 단단히 엉겨붙어’, ‘복숭아, 붉은 꽃이 환하게 몸을 열고’, ‘그대, 몸 속으로 스며들어가 볼까요’, ‘어찌, 뜨겁지 않겠느냐’, ‘지금 나에게 그리운 것은’, ‘부석사 앞마당을 기어가는 지렁이처럼’ 등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