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에서 저자는 맹자를 묵가로 분류하면서 공자사상의 정맥이 ‘유가우파’인 순자에게 흘러갔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보면 유가와 법가 및 도가 등 이른바 ‘선진3가’만이 제자백가의 중핵으로 꼽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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