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조주희 만화 『밤을 걷는 선비』제11권. 짐승은 숨이 끊어질 때까지 눈을 감지 않아. 자신에게서 생명을 앗아가는 대상을 끝까지 바라본다고. 내가 널 잘못본 게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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