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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아무래도 나는 육식성이다

저자사항
이정주 지음 
발행사항
서울: 천년의시작, 2014  
형태사항
128 p.; 21 cm  
총서사항
시작시인선; 0173  
ISBN
9788960212220 
상세내용
이정주는 나의 각별한 문단 선배다. 나는 그의 시 세계보다 인간됨의 진가를 더 잘 알고 있다. 그는 한마디로 말해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때까지 그의 시 대부분은 산문시의 형태로 쓰여 왔다. 그가 이 형태를 고집한 것은 산문정신, 혹은 자유정신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상목한 시집에선 일반적인 시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연과 행의 길이가 자명하게 드러나 있다. 형태적으로는 그는 변역(變易)의 터닝 포인트에 서 있다.  
주제어/키워드
아무래 육식성 시작시인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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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EM000008239 [봉평]일반자료실 811.7-이873ㅇ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이번 시집에서 이정주 시인은 시/시인에 대한 상념과 성찰들을 많이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이정주 시인이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부여잡고 있었던 근원적 자기 존재 의식이란 점에서 특별하다. 시인이란 오직 시에 목숨을 거는 자이어야 한다는 일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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