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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오아시스의 거간꾼 : 김윤희 시집

저자사항
김윤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황금알, 2015  
형태사항
108 p.; 21 cm  
총서사항
황금알 시인선; 99  
ISBN
9788997318940 
상세내용
시가 이리 냉정해도 될 것인가. 이리 독자들의 기대지평을 싸늘하게 배반해도 되는 것인가. 김윤희 시인의 시집 『오아시스의 거간꾼』을 읽으며 든 생각이다. 서시序詩 「한 사람에게」에서 “인생의 인문학에 복무하는 평범한 시를/쓴다”고 했는데, 시 쓴답시고 서정을 주저리주저리 주체 못 한 시가 아니다. 서정과 인문, 감성과 지성이 팽팽히 긴장된 비상한 시들이다. “정미, 너도 앓고 있었구나/너는 심장으로//이 통증 치유되면 적막이/오겠지”(「장미와 치통」)의 한 부분처럼 뜨거운 열정과 얼음 속에 동결시켜버리는 이번 시집을 ‘얼음 속에 핀 붉은 장미꽃’이라고나 할까.  
주제어/키워드
오아시스 거간꾼 시집 한국시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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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EM000008241 [봉평]일반자료실 811.7-김869ㅇ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김윤희의 시집 『오아시스의 거간꾼』. 《냄비의 꽃방석》, 《점심의 조건》, 《올 것이 왔다》, 《바람독서》, 《나의 사랑이 부족하여》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