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유령의 역사』는 죽음 이후의 세계와 죽은 자들에 관해 상상했던 각 시대와 지역의 문화와 믿음 등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중세에 유령을 묘사한 도상들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중세의 문헌들에는 유령을 묘사한 삽화나 가장자리 그림 등이 풍부하게 존재하는데, 장클로드 슈미트는 그러한 묘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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