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34권. 작은 생명도 소중하며 그 생명에는 책임감도 따른다고 조용히 귀띔해 주는 책이다. 이 책임감은 비단 어린이에게만 해당하는 마음은 아닐 것이다. 생명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용돈을 털어 매일같이 소시지를 나르면서 버려진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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