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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7

도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 우리 시대 인생 스승 여섯 명으로부터 배우는 이별 연습

저자사항
최옥정 지음 
발행사항
고양: 푸른영토, 2016  
형태사항
248 p.: 삽화; 21 cm  
일반노트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ISBN
9788997348503 
상세내용
자기만의 상자를 차곡차고 쌓아가는 작업이 인생이라면 가장 꼭대기에 모리(죽음)이라는 상자가 자리한다. 이 상자를 잘 올려놓으면 인생이 안정적으로 완성되지만, 잘못 올려놓으면 기껏 쌓은 상자가 와르르 무너진다. 사람이 혼자 죽을 수 없다는 것은 마지막 상자를 혼자 쌓을 수 없다는 뜻과 같다. 남은 사람이 떠나는 사람의 인생을 함께 돌아봐 줄 때, 떠나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줄 때, 비로소 웰다잉, 마지막 상자 쌓기가 끝난다. 호스피스 김여환  
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한국수필 
소장기관
진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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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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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EM000042893 [진부]일반자료실 814.7-최564ㅅ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생로병사, 인생행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죽음은 대체 뭔가. 왜 그토록 무겁고 어둡고 두렵기만 한가 죽음의 실체에 다가가고자 인생 스승 여섯 명의 삶과 죽음을 살펴보았다. 법정 스님, 소설가 박완서, 김수환 추기경, 화가 김점순, 동화작가 권정생,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삶만큼 죽음의 모습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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