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천재가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구십 년이 흘렀다. 위지불급. 세가의 직계 장손. 배움은 뒷전이고 게으름만 피워 십 세에 겨우 노자와 장자를 읽으니, 위지 가문에 그런 둔재가 없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째 천재로만 보이니…. 청산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천재가문』제1권 "열흘 밤의 공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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