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강아지 두 마리가 마당 한구석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얼굴에 얼룩이 있는 냅이고, 다른 한 마리는 꼬리에 얼룩이 있는 윙클입니다. 박박북북 쓱쓱싹싹. 냅과 윙클은 잠시도 쉬지 않고 땅을 팠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뼈다귀 하나를 찾아 냈습니다. 냅과 우이클은 건초를 가득 실은 수레가 진창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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