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심해와 같이 깊고 그윽한 언어, 밥북 기획시선 제12권『숭어를 보았다』는 첫 시집 [풍경의 서쪽]을 통해서 순수한 서정을 바탕으로 세상에 물음표를 던진 위명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자 밥북 기획시선 제12권이다. 언제나 자신이 속한 곳에 머무는 것들을 예사롭게 보지 않는 위명희 시인의 시선은 이번 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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