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수 세기를 가르쳐 주는 카운팅 북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늘어나는 물고기를 세면서 어린이들은 1부터 10까지의 수를 익히고, 간단한 덧셈을 통해 다음 장에 나올 숫자를 짐작해 보기도 한다. 문장이 모두 짧고 명쾌해서 반복적으로 읽기에 좋고, 통통 퉈는 그림과도 잘어울린다. 콜라주에 능한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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