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윤미경의 만화 『하백의 신부(신장판)』 제2권. 낮에는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밤이 되면 본래의 모습인 성인으로 돌아오는 하백. 이런 하백의 진짜 정체를 알지 못하는 소아는 무이와 마주칠 때마다 자꾸만 가슴이 설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태을진인으로부터 하백과 무이가 같은 사람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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