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윤미경의 만화 『하백의 신부(신장판)』 제18권. 하백은 수신제의 제물로 배에 태워져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소아를 구하러 풍랑 속으로 달려간다. 이제는 신의 힘이 없는 하백에 있어서는 목숨을 건 도박과도 같은 일이었지만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소아를 향해 손을 뻗는다. 한편 서왕모는 자신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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