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한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에도(오늘날의 도쿄)의 역사를 식물을 통해 살펴보는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 습지가 많은 에도는 특유의 자연환경이 먹거리와 취미활동까지 결정지을 만큼 온갖 식물들의 근거지였다. 그런 까닭에 무장과 무사들이 자신들의 근육과 힘을 키우는 한편 꽃 가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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