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내 평생의 어느 날보다도 오늘 밤, 나는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다." 전쟁의 비극에서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다. 여전히 우리 중 누군가는 경계선 너무 저 쪽의 가족을 그리워하고, 누군가는 그 비극 가운데 먼저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던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한다. 전쟁의 대가를 치르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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