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늘 폭신폭신하고 새하얗게 간직할게! 롤라의 단짝 친구 로타에게 새 코트가 생겼어요. 눈처럼 새하얗고, 깃털처럼 보드랍고, 새끼 고양이처럼 폭신폭신한 털 코트! 롤라는 이렇게 예쁜 옷은 생전 첨 본다며, 코트를 빌려 입고 싶어 해요. 롤라가 말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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