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홍정훈 장편 소설 『월야환담: 창월야』 제3권. 착한 흡혈귀는 오직 죽은 흡혈귀뿐. 선한 흡혈귀를 죽여 천국에 보내고 지옥에 떨어지리라. 세건의 단언에도 서린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선량한 마음만으로는 인간이기에 부족한 것인가. 그러나 더는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 온 월야의 주시 아래 자신을 직시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