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985년 《현대시조》로 등단한 임영석 시인의 시조선집. 임영석의 시조는 고답적인 소재의 한계를 벗어나고 관념화된 주제를 탈피하여 일상적 체험과 관찰 속에서, 미세한 감정의 떨림까지를 우리 언어가 가진 음악적 가락 속에 포착해내고 있다. 시집은 총 5부로 나눠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33년 동안 작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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