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시작시인선 237권. 1991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이래 정갈한 서정의 깊이를 보여준 복효근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고도의 집중과 함축을 통해 생의 본질을 간절함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77편의 짧은 시들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시의 부피는 덜어내고 압축된 문장을 통해 말하는 이의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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