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파탄직전의 에도막부를 살려낸 지도자의 실화소설. 230여년 전 파탄지경의 요네지와 지반. 열일곱 살의 젊은 지도자가 얼어붙은 `재의 나라`에 개혁의 불씨를 지핀다. 그 앞에 놓은 수많은 벽-권위, 부패, 타성, 개혁 불감증... 요잔의 신념 앞에 벽은 하나 둘 허물어지고 작은 불씨는 거대한 용광로의 불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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