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책을 읽으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삶뿐만 아니라 질적 연구자이자 아이 둘을 둔 한 여성의 삶의 흐름도 때로는 직접적으로 때로는 행간으로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체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 ‘같지 않지만 다르지도 않은’ 이방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내면서 만들어가고 있다는, 너무 평범하지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