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시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문단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윤후명의 시전집 『새는 산과 바다를 이끌고』. 첫 시집 《명궁》에서부터 최근의 《강릉 별빛》까지 네 권의 시집에 실린 작품들과 아직 시집으로 묶이지 않은<대관령> 연작 등을 포함해 모두 303편의 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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