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원희 시인이 12년 만에 엮은 두 번째 시집 『아버지의 귀』가 <푸른사상 시선 90>으로 출간되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믿는, 우직하고 솔직한 시인이 흐린 하늘 위로 쏘아올린 푸른 공 같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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