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재미있다! 우리 고전’ 13권 『전우치전』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도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육당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新文館)에서 1914년 찍어 낸 신문관본 『전우치전』을 주요 대본으로 삼았다. 전우치의 기상을 힘이 넘치는 선과 색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낸 윤보원의 그림도 읽는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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