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31권. 가뭄이 들어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무더운 여름이니만큼 단 한 바가지, 단 한 양동이의 물이라도 너무나 절실하고,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랫동안 줄을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데 저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까맣게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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