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그림자극 형태의 그림책으로 만나는 『선녀와 나무꾼』. 전통 수묵채색화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책으로,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로, 진부할 수도 있는 이 이야기를 ‘그림자극’이라는 조금은 낯선 형식으로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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