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장편 '침묵'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한, 일본 대표 작가 엔도 슈사쿠 소설. 평생에 걸쳐 신과 구원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왔으며,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완성한 마지막 장편소설로, 선과 악이 혼재한 인간의 내면에 살아 숨 쉬는 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네 사람이 인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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