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책은 그동안 너무 흔해 쉽게 지나쳤던, 작고 미미한 존재인 풀꽃을 수채화로 그려본다. 소박함과 정겨움이 풀꽃의 매력인 만큼 화려한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번지기와 겹치기 등 아주 간단한 기본 기법이면 충분하다. 따라서 평소 수채화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사람에게 특히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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