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양수덕 시인의 시집 『유리 동물원』이 시작시인선 027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 『신발 신은 물고기』 『가벼운 집』, 산문집 『나는 빈둥거리고 싶다』 등을 펴냈다. 양수덕 시인은 이전 시집들에서 세계의 일방적 폭력이 어떻게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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