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남강을 보며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딸이 함께한 걸음이다. 지금까지 남강을 주인공으로 한 책은 없었다. 남강은 돋보이지 않고 묵묵하게만 흐르던 강이었다. 그 때문에 남강 가에 살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도 없었다. 이 책은 최초로 남강을 터전으로 살아온 이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자랑스러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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