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계화된 자본주의 물질문명 속에서 우리 인간은 나무 하나만이 아니라 나무들이 끝없이 줄지어 서있는 풍요로운 숲 속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다. 무수히 많은 예술가가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인지하는 세상을 ‘우리’라는 공동체에 보여줌으로써 일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고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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