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당사자의 입을 통해 듣는 장애 이야기보통의 십 대 아이들과 똑같이 지내려 애쓰는 송이라는 캐릭터는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왔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를 갖게 된 작가 김효진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그저 장애인으로만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무얼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