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철학자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난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수억년 이상 나이의 우주 안에 지구라는 작은 행성, 그 안에 살고 있는 '나'라는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지금 여기, 하늘 아래 그리고 땅 위에 나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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