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개암나뭇빛 눈동자, 훤칠한 키 직업은 장래 없는 시골 경찰, 부업은 밀렵꾼 무사태평, 유유자적, 행방은 늘 ‘오리무중’인 로흐두 마을의 유일 공권력!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네 번째 죽음 -골동품 살인 사건! 추정 나이 30대 초중반. 7남매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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