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콩깍지 침대를 보물처럼 애지중지 여기는 우리의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며칠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너무 지루했어요. 마침내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지요. 야호~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게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놀이터는 그 사이 그만, 웅덩이로 변해버렸지 뭐에요. 우앙~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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