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현직 검찰수사관이 쓴 본격 미스터리, 진범은 그 안의 세계에 있다! 수사관은 냉철한 이성의 자세가 구현되어 있어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면 눈앞의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관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수사관이 사건에 대해 사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경구가 수사 현장에 널리 퍼져 있는 까닭도 거기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