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책은 김구가 상해와 중경에 있을 때 써놓은 「백범일지(白凡逸志)」 를 국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당시 본국에 있던 어린 두 아들에게 내가 겪은 일을 알리자는 동기에서였다.’<중략, 본문 중에서> 1947년 「국사원(國士院)」 판본을 토대로 하여 표기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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