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새로운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에 질문을 던진다 황선미 작가가 선 굵은 장편동화 『열두 살의 모자이크』로 독자들 앞에 나선다. 오늘날, 남북 분단이라는 깜깜한 현실 속에서 탈북 아동은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까? 작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이제껏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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