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누군가의 슬픔과 죽음 앞에 부디 무뎌지지 않기를,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기를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책 중환자실의 ‘민폐덩어리’가 ‘터널의 불빛’이 되기까지 삶과 죽음, 그 경계에서 만난 사람들 “넌 중환자실에서 뭐가 가장 힘들어? 난 한 공간 안에 갇혀 있는 거. 감옥 같아.” “선생님, 전 사람 죽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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