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다람쥐 소녀 ‘새미’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정의를 찾기 위해 열두 마을을 방문하는 여정을 담은 정치우화이다. 새미는 각 마을 리더인 코뿔소(플라톤), 사슴(칸트), 고양이(애덤 스미스), 고릴라(로버트 오웬) 등 열세 동물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주요 정의론의 강점은 물론 취약점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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