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닮은 점 많은 부녀의 일상 작은 밭을 가꾸며 함께한 시간의 기록들저자는 자신의 얼굴이 아버지와 똑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감자 형 얼굴에 실제로 감자까지 좋아해, 가족들은 부녀를 ‘햇감자와 묵은 감자’라고 부른다. 햇감자라 해도 마흔이 다 되어가는 입장이지만, 저자는 일흔이 가까워진 아버지와 소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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