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봄볕이 어느덧 사라진 어느 날, 마을을 향해 오던 사람들이 기막히게 변한 세상의 인심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 이 마을에 장돌네는 이 주사라는 작자 때문에 고된 삶을 살고 있는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제강점기 어렵게만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엿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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