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머니의 불’은 지난한 삶을 살아낸 그 시대 어머니들의 이야기이다. 코로나 등 여러 악재들로 신산한 삶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벼락 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삶은 급류이고 충격의 연속이다. 가족 동반 자살이라는 뉴스가 심심찮게 보도되는 요즘, 이 각자도생의 시대에, 민혜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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