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8세기, 프랑스 혁명 전야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으며, 혁명의 파도에 휩쓸려 간 패션 디자이너의 시조라 불리는 인물의 이야기. 오스트리아에서 프랑스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혼례 의식이 마침내 시작됐다. 세기의 결혼식 무대 뒤에서 꿈틀대는 음모.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공첩 뒤 바리 부인으로부터 비밀리에 재봉 의뢰를 받은 베르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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