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re Arai의 『언성 신데렐라. 4: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 당신의 '역할'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약을 과잉섭취해 긴급 이송된 공황장애 환자 하루나. 바로 퇴원할 수 있는 증상인데도 병상을 채우고 싶은 내과 의사는 그녀에게 불필요한 입원을 제안한다. 이에 미도리는 분개하는데, 정작 하루나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거기에는 회복을 원치 않는 환자의 모습이 있었다. '매일의 일상'을 마주하는 약사들의 기록,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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