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천재 작가의 출현을 알린 데뷔작이자 사강 문학의 정수를 이루는 대표작!프랑수아즈 사강 15주기를 맞아 김남주 번역가의 유려하고 감각적인 새 번역으로 정식 출간된 『슬픔이어 안녕』. 열여덟 살의 대학생인 프랑수아즈 사강이 두세 달 만에 완성한 이 소설은 프랑수아 모리아크를 비롯한 쟁쟁한 문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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