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 생활…, 안 모이고 안 만나니 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외롭고 불안한, 오늘의 우리에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되돌릴 수 없는 ‘거리 두기’의 시대다. 잠깐이면 끝날 줄 알았다. 어쩔 수 없이 거리를 두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다시 모이고 만날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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